요즘 뉴스를 보니 초기 당뇨 증상을 앓고 있다는 20대 30대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에서 활동부족으로도 올 수 있는 당뇨 원인과 당뇨 자가 진단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래 포스팅 보시면서 혹시 나는 아닌가? 확인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당뇨 원인
인슐린 부족 또는 인슐린 저항
인슐린은 혈당을 세포로 운반하여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호르몬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부족 또는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는 인슐린 저항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유전적 요인
선천적인 요인으로 가족력은 당뇨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1형 당뇨병은 유전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가족력이 강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비만
여기서 부터는 후천적인 원인입니다.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 비만은 당뇨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비만은 모든 병의 근원으로 당뇨뿐만 아니라 그 외의 합병증을 만들기 좋은 상태입니다
운동 부족
활동 수준이 낮은 경우에는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운동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효과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운동은 평생 필수로 할 수 있도록 습관을 갖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칼로리, 고탄수화물 식단
고칼로리와 고탄수화물 식단은 비만과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SNS에서도 많이 홍보되는 음식들중 고칼로리와 고탄수화물이 많은 점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타 요인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일부 약물의 장기적인 사용 등도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당뇨 자가 진단방법
아래에서 5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순한 갈증과 급한 배뇨(다뇨,다식,다음)
3이다라고 불리는 다뇨, 다식, 다음이 당뇨에서 제일 빈번한 상태입니다
체내에서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 신체는 이를 묽히기 위해 물을 더 사용하고, 그 결과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더 많이 화장실을 이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
몸이 인슐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신체의 세포가 올바른 에너지를 얻지 못하고, 그로 인해 체중 감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급작스러운 체중감소는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당뇨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피로 및 졸음
당뇨는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로감과 졸음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수 당수치가 올라가는 시기에 많이 발견되는 상태로 식사 후 급 피곤하다면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시야 변화
고혈당은 눈에 손상을 줄 수 있어요. 시력이 흐려지거나, 시야가 변하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까지 왔다면 위에 당뇨를 미리 경험을 했을 정도의 단계입니다. 전문가와 상의를 하시길 추천합니다
피부 문제
가려움증, 건조함, 발진, 혹은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처 치유 지연
고혈당은 상처 치유를 늦출 수 있습니다. 작은 상처가 오랫동안 남아 있거나 빠르게 낫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났는데 치유가 늦는다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발이나 다리의 통증
당뇨로 인한 신경 손상은 발이나 다리의 통증, 증감감, 혹은 저릿함과 같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위에 당뇨가 있다면 발 다리의 통증이나 저림을 가볍게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무조건 전문가와 상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알아본 당뇨 증상, 자가 당뇨진단방법
요즘은 MZ친구들에게도 많이 발견된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거 많이 먹고 건강하세요!!